임기훈 신임 국방대 총장 "안보 싱크탱크 역할 완수"

최형욱 기자 2023. 11. 9. 1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방대학교는 9일 컨벤션센터 세종대강당에서 교수, 교직원,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기훈 50대 국방대학교 총장 취임식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 총장은 육군사관학교 47기 출신으로 △국방부 정책기획과장 △육군 교육사령부 전투발전 1차장 △국방부 정책기획차장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50대 국방대학교 총장 취임식에서 김홍석 전 총장이 임기훈 신임 총장에게 교기를 전달하고 있다. (국방대학교 제공) / 뉴스1

(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국방대학교는 9일 컨벤션센터 세종대강당에서 교수, 교직원,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기훈 50대 국방대학교 총장 취임식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 총장은 육군사관학교 47기 출신으로 △국방부 정책기획과장 △육군 교육사령부 전투발전 1차장 △국방부 정책기획차장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임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포괄적 안보위기를 맞고 있는 중차대한 시기에 국방대가 국가안보의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