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혁신 이노비즈]에스티엔 선정이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스티엔은 스마트 경관 조명 및 실내 인테리어 조명 등을 제작하고 있다.
에스티엔 기술력은 실내 조명 및 조경 사업 등에도 활용되고 있지만, 현재 가장 주목해야할 제품은 능동 가변형 안전운전 유도 시스템(AVDS)이다.
특히 효율적으로 최소한의 조명을 제공함으로써 에너지 절감 및 사고 예방이 가능하며, 운전자 시각 및 감성적 부분을 자극해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등도 기대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EPI
에스티엔은 스마트 경관 조명 및 실내 인테리어 조명 등을 제작하고 있다. 조명에 디자인과 기술력을 접목시켜 혁신적인 구조물을 제작하는 기업이다. 에스티엔 기술력은 실내 조명 및 조경 사업 등에도 활용되고 있지만, 현재 가장 주목해야할 제품은 능동 가변형 안전운전 유도 시스템(AVDS)이다. 사고 다발지역 및 조명이 없는 도로에 설치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심미적으로도 뛰어난 디자인을 적용해 문화·예술적으로도 가치가 높은 도로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기보
에스티엔 핵심기술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인터랙티브 기술을 적용한 도로 맞춤형 안전운전 유도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도로 교통 상황을 수집해 안내 정보를 시각적으로 표시하는 안전운전 유도 시스템이다. 아나모픽(착시)효과를 유도하는 방식을 통해 차량 및 환경에 감응한 LED 조명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효율적으로 최소한의 조명을 제공함으로써 에너지 절감 및 사고 예방이 가능하며, 운전자 시각 및 감성적 부분을 자극해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등도 기대할 수 있다. 기존 VMS와 달리 검지부에서 확인해 즉각 정보 전달이 가능하고, 시스템 구동 신호로부터 현재 작동 상태에 따른 각 구성의 고장 또는 불량 여부를 실시간 파악이 가능해 점검 및 유지보수가 용이하다는 차별성을 갖추고 있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25년 싼타페·쏘렌토 '순수 내연기관' 생산 중단
- [반도체 패키징 심포지엄]“메모리 의존 벗어나 후공정 악순환 끊어야...해외 공략 시급”
- 내년 '글로벌 최저한세' 시행…다국적기업 조세회피 막는다
- 매일 '당근' 10개 먹고 피부도 '당근색' 됐다?
- “韓 여성까지 데려왔다”…美서 전문직 대상 성매매 한인 일당 체포
- 초격차 펀드 GP, 보안 투자 고작 1.6%…힘 실리는 '사이버보안 전용 펀드'
- 올해 공공 클라우드 전환 실질 규모 '230억원'
- 데이원컴퍼니 '콜로소', 미국과 일본에 교육콘텐츠 수출 성공
- 尹 불법사금융 전쟁 선포..끝까지 추적해 처단, 불법 이익은 남김없이 박탈
- 이스라엘, 가자지구 주민에 섬뜩한 전화 “2시간안에 폭격 예정…당장 도망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