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일대 '다회용 컵 사용 촉진 지구' 지정…스타벅스 에코매장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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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시내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한 시민이 다회용 컵(리유저블 컵)에 담긴 음료를 수령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9월 발표한 '1회용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 중 하나인 '개인 컵·다회용 컵 사용 촉진 지구(에코존)'로 광화문 일대를 지정하고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제로서울 기업실천단으로 참여하고 있는 스타벅스는 9일부터 음료 주문 시 다회용 컵 선택할 수 있는 에코 매장을 서울시 내 기존 13개 매장에서 36개 매장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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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9일 서울시내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한 시민이 다회용 컵(리유저블 컵)에 담긴 음료를 수령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9월 발표한 '1회용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 중 하나인 '개인 컵·다회용 컵 사용 촉진 지구(에코존)'로 광화문 일대를 지정하고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제로서울 기업실천단으로 참여하고 있는 스타벅스는 9일부터 음료 주문 시 다회용 컵 선택할 수 있는 에코 매장을 서울시 내 기존 13개 매장에서 36개 매장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2023.11.9/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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