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터치, 코스닥 상장 첫 날 16.46% 상승[핫스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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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터치가 코스닥 상장 첫 날 16% 상승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메가터치는 공모가(4800원) 대비 790원(16.46%) 상승한 55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50% 넘게 뛰면서 강세로 7950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상승분을 상당수 반납했다.
메가터치는 지난 2010년 설립된 2차전지·반도체 공정용 장비 부품인 각종 핀 개발·생산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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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메가터치가 코스닥 상장 첫 날 16% 상승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메가터치는 공모가(4800원) 대비 790원(16.46%) 상승한 55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50% 넘게 뛰면서 강세로 7950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상승분을 상당수 반납했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765.86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경쟁률은 630.8대1로 청약증거금 1조9670억원이 몰렸다.
메가터치는 지난 2010년 설립된 2차전지·반도체 공정용 장비 부품인 각종 핀 개발·생산업체다. 코회사는 반도체·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검사장비 전문 기업 티에스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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