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지식산업센터’ 착공…바이오산업 국가거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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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9일 장항읍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서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 착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식산업센터는 국비 160억 원, 지방비 70억 원 등 총 230억 원 사업비가 투입되며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의 바이오산업을 이끌어갈 성장 거점이 되도록 기업 지원 인프라를 지속 확충할 것"이라며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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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9일 장항읍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서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 착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식산업센터는 국비 160억 원, 지방비 70억 원 등 총 230억 원 사업비가 투입되며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만 337㎡ 부지에 지하 1층에서 지상 6층, 연면적 7500㎡ 규모로 기업 입주 공간과 편의시설, 회의실 등 다양한 지원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지식산업센터는 바이오 분야와 연계된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돕고, 군이 추진 중인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의 바이오산업을 이끌어갈 성장 거점이 되도록 기업 지원 인프라를 지속 확충할 것”이라며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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