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 이도형 소방령 근정포장 등 270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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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본부장 고영국)는 9일 61주년 소방의날을 맞아 소방공무원과 국민 안전에 기여한 시민 270명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근정포장은 직무에 최선을 다해 국가와 국민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한다.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안전관리자, 유관기관‧단체 유공자도 충북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했다.
소방의날은 국민의 안전의식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1963년부터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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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소방본부(본부장 고영국)는 9일 61주년 소방의날을 맞아 소방공무원과 국민 안전에 기여한 시민 270명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이도형(53) 충북소방본부 예방지도팀장은 근정포장을 받았다. 그는 30여년간 국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근정포장은 직무에 최선을 다해 국가와 국민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한다.
백승만 충주소방서 예방안전과장과 김진 음성소방서 재난대응과장은 대통령표창을, 이규진 제천소방서 소방행정과장과 김문택 단양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았다.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안전관리자, 유관기관‧단체 유공자도 충북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했다.
소방의날은 국민의 안전의식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1963년부터 기념하고 있다. 1991년 소방법에 따라 ‘119’를 상징하는 매년 11월 9일로 공식 제정됐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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