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프랑스 리그1 라운드 베스트11에 2주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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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라운드 베스트11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은 올 시즌을 앞두고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 지난 10라운드에 처음으로 베스트11에 포함됐다.
이강인은 지난 10라운드 브레스트전에서 파리 생제르맹 입단 후 첫 어시스트를 올렸고, 11라운드 몽펠리에전에선 왼발 슈팅으로 리그1 호 골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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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라운드 베스트11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리그1 사무국은 8일 밤(한국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11라운드 베스트11 명단을 발표했다. 이강인은 4-3-3 포메이션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등록됐다. 이강인은 올 시즌을 앞두고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 지난 10라운드에 처음으로 베스트11에 포함됐다. 당시엔 미드필더에 자리했다.
이강인의 동료이자 리그1을 대표하는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정됐고, 모하메드 바요(릴)이 최전방 공격수로 뽑혔다. 파리 생제르맹에선 이강인과 음바페 외에도 워렌 자이르에메리·비티냐가 미드필더, 아슈라프 하키미·노르디 무키엘레가 측면 수비에 등록됐다. 또한 마르키뉴스는 중앙 수비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은 지난 10라운드 브레스트전에서 파리 생제르맹 입단 후 첫 어시스트를 올렸고, 11라운드 몽펠리에전에선 왼발 슈팅으로 리그1 호 골을 작성했다. 전반 10분 아슈라프 하키미가 크로스를 올렸고, 음바페가 뒤로 흘려주자 이강인이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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