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 '맨홀 추락방지용 안전표지판' 설치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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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은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관한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민이 안심하는 맨홀 구축을 위한 첫 스텝' 사례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하수관로 막힘 및 악취 해결을 위한 소형 진공흡입차량 운행 사례에 이은 2년 연속 장관상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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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환경공단은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관한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민이 안심하는 맨홀 구축을 위한 첫 스텝' 사례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우천 및 침수 시 발생하는 맨홀뚜껑 열림에 따른 보행자 빠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맨홀 내 추락방지용 안전표지판을 설치하고 자체 성능기준을 마련해 상습 침수지역 등을 보호했다.
이는 지난해 하수관로 막힘 및 악취 해결을 위한 소형 진공흡입차량 운행 사례에 이은 2년 연속 장관상 수상이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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