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5도 강풍주의보…서해 먼바다 풍랑주의보
박소영 기자 2023. 11. 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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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9일 오후 4시를 기해 서해5도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서해중부바깥먼바다, 서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에는 이날 5시를 기해 풍랑주의보를 발표했다.
서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에는 이날 6시를 기해 풍랑주의보를 내렸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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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기상청은 9일 오후 4시를 기해 서해5도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오후 3시 30분기준 지역의 순간 풍속은 덕적도 11.7m/s, 외연도 8.0m/s, 풍도 7.1m/s 이다.
서해중부바깥먼바다, 서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에는 이날 5시를 기해 풍랑주의보를 발표했다. 서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에는 이날 6시를 기해 풍랑주의보를 내렸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바람에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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