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호남대 총장, ‘한중교육고위지도자포럼’ 주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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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9일 중국 베이징국제호텔에서 열린 한중교육고위지도자포럼(韓中敎育高峰论坛)에 참석해 주제 발표를 했다.
한국대학법인협의회(회장 노찬용 성심학원 이사장)와 21세기한중교류협회, 중국민판교류협회 주최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포럼은 '과학기술 발전에 따른 고등교육 발전 전략'을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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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9일 중국 베이징국제호텔에서 열린 한중교육고위지도자포럼(韓中敎育高峰论坛)에 참석해 주제 발표를 했다.
한국대학법인협의회(회장 노찬용 성심학원 이사장)와 21세기한중교류협회, 중국민판교류협회 주최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포럼은 ‘과학기술 발전에 따른 고등교육 발전 전략’을 주제로 열린다.
호남대, 한양대, 광운대 등 국내 10개 사립대학과 베이징도시학원 등 중국 37개 대학의 법인 이사장과 총장 등이 참여한 이번 포럼에서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한중대학 교류협력 심화 방안’에 대해 발표 했다. 이어 진행된 원탁회의에서는 한중 47개 대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국간 교육교류협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8일에는 중국 교육부 순야오 차관 초청 만찬에 참석해 한중대학의 교육 교류 활성화와 상호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대학법인협의회는 세계적인 추세인 인구감소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사립대학들의 위기 극복 사례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10월 일본사립대학협회(회장 오하라 요시아키)와 일본 사립대학 등을 방문한 바 있다.
1986년에 출범한 한국대학법인협의회는 4년제 사립대학을 운영하는 전국 176개 학교법인이 회원교로 참여하고 있다.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지난 2020년 한국대학법인협의회 감사를 거쳐 2021년부터 이사로 활약하고 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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