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학교 불용 정보화기기 매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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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학교에서 쓰지 못하는 정보화기기를 모아 매각한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학교현장의 이 같은 애로점을 해소하기 위해 각 학교별 불용 정보화기기 현황을 파악하고 지원청이 일괄 처리하기로 했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 업무를 줄이면서 학교의 세입을 늘리는 1석2조의 일읻. 앞으로도 학교 업무를 경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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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도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학교에서 쓰지 못하는 정보화기기를 모아 매각한다.
고장이나 파손 등의 이유로 쓰지 못하는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은 양이 적어 학교 자체적으로 매각하기도 어렵고, 보관이나 폐기처분도 쉽지 않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학교현장의 이 같은 애로점을 해소하기 위해 각 학교별 불용 정보화기기 현황을 파악하고 지원청이 일괄 처리하기로 했다. 교육지원청이 파악한 2023년 하반기 불용 정보화기기는 모두 2680대로 교육지원청은 이를 모아 이달 중 한국자산관리공사 공매포털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공매할 예정이다. 매각 대금은 각 학교별로 입금한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 업무를 줄이면서 학교의 세입을 늘리는 1석2조의 일읻. 앞으로도 학교 업무를 경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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