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도매업단체 "소주 출고가 인상에도 도매가 당분간 동결"

공윤선 2023. 11. 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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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가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소주 도매가를 당분간 올리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류 유통 질서 확립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이 단체는 전국 도매사업자 1천 100여 곳을 회원사로 두고 있습니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오늘 소주와 테라 등 맥주 제품 출고가를 약 7% 인상했고 오비맥주는 지난달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출고가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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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윤선 기자(k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541893_361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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