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싼타페·쏘렌토 '순수 내연기관' 사라진다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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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2025년 발효될 유로7 시행에 맞춰 싼타페와 쏘렌토 등 주요 모델의 순수 내연기관 엔진을 단산한다.
부품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2025년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인 현대차 싼타페, 기아 쏘렌토 차세대 모델에 유럽 최신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7에 대응하도록 설계 중이다.
이에 현대차그룹은 주력 모델 기본 파워트레인을 HEV로 전면 전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 전기차(BEV) 버전 등을 추가하면서 규제에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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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2025년 발효될 유로7 시행에 맞춰 싼타페와 쏘렌토 등 주요 모델의 순수 내연기관 엔진을 단산한다. 하이브리드(HEV)를 기본으로 100% 전동화 파워트레인 전환에 나선다.
부품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2025년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인 현대차 싼타페, 기아 쏘렌토 차세대 모델에 유럽 최신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7에 대응하도록 설계 중이다. 가솔린 디젤은 대응이 어려워 아예 단산할 예정이다.
이에 현대차그룹은 주력 모델 기본 파워트레인을 HEV로 전면 전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 전기차(BEV) 버전 등을 추가하면서 규제에 대응할 계획이다. 비슷한 시기 다른 주력 차종도 전동화 전환이 순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로7은 사실상 내연기관 종말을 선언하는 EU의 강력한 배출가스 규제다. 벤츠, 폭스바겐 등 유럽 제조사조차 반발할 정도로, 규제 대응이 쉽지 않다는게 업계 시각이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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