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갤러리, 오늘부터 상하이 아트페어 '웨스트 번드 아트 앤 디자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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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갤러리는 오늘(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최대 아트페어인 웨스트 번드 아트 앤 디자인(West Bund Art and Design 이하 웨스트번드)에 최윤희, 황수연, 우한나 작가와 함께 참여합니다.
중국을 대표하는 아트페어 중 하나인 웨스트번드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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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갤러리는 오늘(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최대 아트페어인 웨스트 번드 아트 앤 디자인(West Bund Art and Design 이하 웨스트번드)에 최윤희, 황수연, 우한나 작가와 함께 참여합니다.
중국을 대표하는 아트페어 중 하나인 웨스트번드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웨스트번드는 지난 2014년부터 해외와 현지 갤러리들이 세계적으로 수준 높은 현대 미술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 왔으며 매년 가고시안, 하우저 앤 워스, 페이스 등 세계 유수의 갤러리들이 참여합니다.
황수연은 지난 2017년부터 작업해오고 있는 종잇조각 작품 시리즈인 '블랙 이펙터'를 출품합니다. 작가는 재료가 갖는 고유한 성질을 이해하고 자신의 노동을 매개로 그 성질을 강조하거나 변형시켜 물질에 새로운 형태와 의미를 부여합니다.
최윤희 작가는 대형 회화 '고요한 소음 #7'을 출품합니다. '고요한' 시리즈 중 가장 큰 작품으로 신체 크기보다 비대하게 커진 가슴을 표현합니다.
2023 프리즈 서울 제1회 아티스트 어워드의 작가로 선정돼 화제를 모은 우한나 작가는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패브릭 평면 작품을 출품합니다. 이번 '위드 뎀'은 조각 작업을 통해서 집중하고 있는 주제인 자신만의 이상적인 세계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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