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사흘만에 반등…닛케이지수 1.49%↑

박준호 기자 2023. 11. 9.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일본 증시는 사흘 만에 반등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79.98포인트(1.49%) 상승한 3만2646.46으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미국 주식시장에서 기술주의 상승이나 엔화약세·달러강세를 바탕으로 해외로부터 매수세가 유입됐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81.91포인트(1.36%) 오른 2만1025.98로 폐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9일 일본 증시는 사흘 만에 반등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79.98포인트(1.49%) 상승한 3만2646.46으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미국 주식시장에서 기술주의 상승이나 엔화약세·달러강세를 바탕으로 해외로부터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후에도 투기적인 선물 매수세가 간헐적으로 유입되면서 장 후반에도 상승폭을 확대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29.17포인트(1.26%) 뛴 2335.12를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81.91포인트(1.36%) 오른 2만1025.98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