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근 창신대 총장,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 촉구 1인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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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는 이원근 총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했다고 밝혔다.
이원근 총장은 1인 시위를 하면서 "창신대학교 항공정비기계학과 학생들이 희망하는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이번 국회 회기 내에 조속히 제정되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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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신대학교는 이원근 총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했다고 밝혔다.
이원근 총장은 1인 시위를 하면서 "창신대학교 항공정비기계학과 학생들이 희망하는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이번 국회 회기 내에 조속히 제정되어야 한다"고 했다.
특히 대한민국 미래 세대의 꿈이자 희망인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조속히 제정되어야 하고 우주항공청 특별법은 대한민국이 항공우주 관련 모든 정책을 총괄하는 것으로 세계 우주 강국으로 진입하는 첫 단추로 꼭 필요한 특별법임을 강조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 창신대학교 항공정비기계학과 재학생 50여명은 학교 내 항공기술교육원 앞에서 현재 국회에서 계류 중인 우주항공청 특별법 안을 신속하게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진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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