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근 한국외대 교수, 제1회 K-콘텐츠학술문화축제 조직위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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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는 임대근 한국외대 융합인재학부 교수가 지난 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아트센터 나비(타작마당) 등지에서 열리는 제1회 K-콘텐츠학술문화축제(K-CAF)의 조직위원장을 맡았다고 9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경희대 K컬처스토리콘텐츠연구소, 고려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대구대 인문과학연구소, 부산대 영화연구소 등 대학 부설 연구소와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아시아문화콘텐츠연구소, 아트센터 나비 등이 K-콘텐츠를 논의하기 위한 국제학술대회, 워크숍 등을 주최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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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임대근 한국외대 융합인재학부 교수가 지난 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아트센터 나비(타작마당) 등지에서 열리는 제1회 K-콘텐츠학술문화축제(K-CAF)의 조직위원장을 맡았다고 9일 밝혔다.
K-CAF는 K-콘텐츠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학술행사와 문화행사를 위한 플랫폼 이벤트다.
이번에 열리는 K-CAF에서는 18개 기관 및 단체의 K-콘텐츠에 관한 다양한 활동을 한데 묶어 학술-인문-문화-교양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대표적으로 경희대 K컬처스토리콘텐츠연구소, 고려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대구대 인문과학연구소, 부산대 영화연구소 등 대학 부설 연구소와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아시아문화콘텐츠연구소, 아트센터 나비 등이 K-콘텐츠를 논의하기 위한 국제학술대회, 워크숍 등을 주최하는 식이다.
임 교수는 "K-콘텐츠에 관한 더 많은 연구와 토론을 촉진하고, 상호학문적 연구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학술·인문·문화·교양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한 '다리'를 세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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