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국가지식정보협의회 발족 기념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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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3일 국가지식정보협의회 발족과 함께 총회와 기념 국제 콘퍼런스를 진행한다.
김수정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정보기획과장은 "국가지식정보협의회 발족을 통해 도서관, 문화예술기관 등 참여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식정보 서비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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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3일 국가지식정보협의회 발족과 함께 총회와 기념 국제 콘퍼런스를 진행한다.
노보텔 엠베서더 서울 강남 호텔에서 여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협의회 회원기관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국가지식정보협의회는 국립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참여기관 간 협력증대와 이를 토대로 하는 대국민 지식정보서비스 품질 향상하고 새로운 지식의 재창출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간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협력사업들은 전체를 포괄하는 협의체가 없어 참여기관 간 폭넓은 정보 교류와 다양한 협력 활동에 제한이 있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1997년부터 국회도서관 등의 유관기관들과 국가전자도서관, 정책정보포털 등 총 12개 협력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1만1000여개 기관들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발족식 1부는 더 나린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김일환 국립중앙도서관장 직무대리 인사말, 고영은 파주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의 축사, 회칙 및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AI시대, 지식정보자원의 국제동향과 서비스’를 주제로 기념 국제 콘퍼런스가 개최된다.
김수정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정보기획과장은 "국가지식정보협의회 발족을 통해 도서관, 문화예술기관 등 참여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식정보 서비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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