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11월 11일 가래떡 데이 맞이 쌀 소비촉진 행사 열어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3. 11. 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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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이 11월 11일 가래떡 데이를 앞두고 쌀에 대한 인식개선과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경남농협 이창훈 부본부장은 "매년 쌀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우리 쌀을 애용해 줄 것을 당부하며, 쌀 소비가 적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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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철 농촌일손돕기 참여 학생 대상 쌀 인식 개선 캠페인 펼쳐
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이 11월 11일 가래떡 데이를 앞두고 쌀에 대한 인식개선과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8일 창원경일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5백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행사는 수확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는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과 조청 세트 500여 개를 나눠주며, 농업인의 날과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렸다.  

가래떡 데이는 쌀 소비확대와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006년부터 농업인의 날(11월11일)을 가래떡 데이로 지정해 올해로 18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경남농협 이창훈 부본부장은 "매년 쌀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우리 쌀을 애용해 줄 것을 당부하며, 쌀 소비가 적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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