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픽] "위층에 악마가 사네요"…누리꾼 경악한 층간소음 실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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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3년째 층간소음에 시달리고 있다며 공개된 영상입니다.
참다못한 글쓴이가 하루는 위층 바로 위 옥상에서 뛰었더니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이후 서로 사과하며 앞으로 조심하기로 약속했지만, 한 달도 되지 않아 이렇게 다시 층간소음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역대급 층간소음이다", "3년을 어떻게 참고 살았냐", "결국 이사가 답이다" 등의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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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3년째 층간소음에 시달리고 있다며 공개된 영상입니다.
쿵쿵거리는 큰 소리부터,
무언가를 돌리는 듯한 소리와 함께 쾅쾅 내리치는 듯한 소리도 크게 들립니다.
계속되는 소음에 한숨만 나오는 상황.
글쓴이는 그동안 위층 사람들과 대화로 풀어보려고 했지만, 오히려 소음이 더 심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참다못한 글쓴이가 하루는 위층 바로 위 옥상에서 뛰었더니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이후 서로 사과하며 앞으로 조심하기로 약속했지만, 한 달도 되지 않아 이렇게 다시 층간소음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신고도 했지만 경찰도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아이도 없이 어른 2명만 사는 집인데 새벽에도 이런 소음을 낸다며, 글쓴이는 당장 이사도 할 수도 없는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하소연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역대급 층간소음이다", "3년을 어떻게 참고 살았냐", "결국 이사가 답이다" 등의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기획 : 김도균, 구성 : 박지연, 편집 : 이효선, 화면출처 : 보배드림,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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