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신약, 3분기 영업익 26억… 전년比 15.7% ↑

이창섭 기자 2023. 11. 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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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신약이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3분기 26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JW신약은 3분기에 내과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또 피부과,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등 전문병의원 대상으로 클리닉 의약품의 견조한 매출을 달성했다.

JW신약 관계자는 "클리닉 시장을 선도하는 다양한 전문의약품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 미래 성장성 확보를 위한 사업 영역 확장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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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신약 CI

JW신약이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3분기 26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4.3%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26억원으로 같은 기간 15.7% 성장했다. 당기순이익은 19억원으로 집계됐다.

JW신약은 3분기에 내과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또 피부과,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등 전문병의원 대상으로 클리닉 의약품의 견조한 매출을 달성했다.

소화성 궤양과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베스티딘 40㎎', 탈모 치료제 '엘-크라넬알파액' 등 신제품과 독감 백신 '스카이셀플루 4가' 판매 개시로 실적을 늘렸다.

JW신약 관계자는 "클리닉 시장을 선도하는 다양한 전문의약품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 미래 성장성 확보를 위한 사업 영역 확장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섭 기자 thrivingfire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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