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쌀 소비 촉진 위한 '가래떡 먹는 날' 행사

이승현 기자 2023. 11. 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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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9일 청사에서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 먹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제28회 농업인의 날(11월11일)을 맞아 농업인들의 수고를 되새기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산구는 지역에서 재배한 햅쌀로 만든 가래떡을 출근길 직원들과 나누며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에 동참하자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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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가운데)과 공직자들이 청사에서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가래떡 먹는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 광산구 제공) 2023.11.9/뉴스1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는 9일 청사에서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 먹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제28회 농업인의 날(11월11일)을 맞아 농업인들의 수고를 되새기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산구는 지역에서 재배한 햅쌀로 만든 가래떡을 출근길 직원들과 나누며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에 동참하자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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