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오류동 용두동-대전대흥침례교회, 민관협력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중구 오류동(동장 류성일)과 용두동(동장 구순서)은 대전대흥침례교회(담임목사 정인택)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민관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류성일 오류동장은 "오류동, 용두동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과 보호체계를 구축하도록 애써주신 대전대흥침례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원과 보호의 손길이 체계적으로 정착해 확산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중구 오류동(동장 류성일)과 용두동(동장 구순서)은 대전대흥침례교회(담임목사 정인택)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민관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 등에 맞춤형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대전대흥침례교회 정인택 담임목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취약계층을 다방면으로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스함이 전해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류성일 오류동장은 "오류동, 용두동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과 보호체계를 구축하도록 애써주신 대전대흥침례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원과 보호의 손길이 체계적으로 정착해 확산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구순서 용두동장은 "지역을 위해 항상 봉사하시는 대전대흥침례교회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로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폐가에서 심야시간마다 '슥' 등장…'그 놈'의 정체는?
- "나? 갤러리 관장" 5명과 동시 교제…소개팅 어플로 30억 가로챈 40대女
- "윤핵관 불출마? 장제원, 권성동은 1도 생각 없다"
- 함께 술 마시던 10대 흉기로 찌른 유흥주점 종업원들 구속
- "아픈 친구 대신 5m 운전했는데"…임기제 공무원 징계 적법
- 한미 국방, 13·14일 'SCM'·'유엔사'서 만나…확장억제 강화 논의
- '내부정보로 성남 부동산 투기' LH 직원 무죄 확정
- 조폭 동원 감금·낫 들고 협박…강도·생활폭력 4만 명 잡았다
- 이준석, 대구 출마 공식화…"아성 깨는 데 도전"
- 폐업 병원서 나온 의료용 마약 '국가 감시망'에서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