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중진 불출마 질문'에 "시간을 맞춰서 자발적으로 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선이자 부산시장을 지낸 서 의원은 오늘(9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을 들어가면서 중진 불출마 요구에 대한 입장을 취재진이 묻자 "방향은 맞는다고 본다"면서도 "좀 정교하게 시간을 맞춰서 자발적으로 하도록 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밀려나는 모양새로 불출마를 요구해선 안 된다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국민의힘 혁신위는 지난 3일, 당 지도부와 중진, 대통령과 친한 의원들에 대해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혁신위원회의 중진 불출마 요청에 "자발적으로 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5선이자 부산시장을 지낸 서 의원은 오늘(9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을 들어가면서 중진 불출마 요구에 대한 입장을 취재진이 묻자 "방향은 맞는다고 본다"면서도 "좀 정교하게 시간을 맞춰서 자발적으로 하도록 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밀려나는 모양새로 불출마를 요구해선 안 된다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국민의힘 혁신위는 지난 3일, 당 지도부와 중진, 대통령과 친한 의원들에 대해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법무부 직원이 심폐소생술로 살린 70대 남성, '日 시장'이었다
- "그 머리로 공부하지"…성시경, 매니저와 암표상 잡았다
- "꼬리 길게 늘어뜨려…구멍 들락날락" 퇴근길 승객 '깜짝'
- 하루 일당 절반도 안 된다…14년째 소방관 간병비 동결
- "몸에 붙을까 지하철 겁난다"…전문가가 본 '빈대 공포'
- [Pick] "형님 불금입니다" 밤마다 홍보 문자 보낸 술집…스토킹 벌금형
- "왜 그래?" 경찰 팔 깨물고…도로 위 난동범 잡고 보니
- [뉴스딱] "칼 갖고 와" 식당서 알몸으로 난동 부린 문신남의 최후
- 오늘 서울지하철 파업에 한국노총 불참…일부 열차 고장
- 파리에 '다윗의 별' 수백 개…러시아 배후 가능성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