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중진 불출마 질문'에 "시간을 맞춰서 자발적으로 해야"

박찬범 기자 2023. 11. 9.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선이자 부산시장을 지낸 서 의원은 오늘(9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을 들어가면서 중진 불출마 요구에 대한 입장을 취재진이 묻자 "방향은 맞는다고 본다"면서도 "좀 정교하게 시간을 맞춰서 자발적으로 하도록 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밀려나는 모양새로 불출마를 요구해선 안 된다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국민의힘 혁신위는 지난 3일, 당 지도부와 중진, 대통령과 친한 의원들에 대해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서병수 의원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혁신위원회의 중진 불출마 요청에 "자발적으로 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5선이자 부산시장을 지낸 서 의원은 오늘(9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을 들어가면서 중진 불출마 요구에 대한 입장을 취재진이 묻자 "방향은 맞는다고 본다"면서도 "좀 정교하게 시간을 맞춰서 자발적으로 하도록 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밀려나는 모양새로 불출마를 요구해선 안 된다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국민의힘 혁신위는 지난 3일, 당 지도부와 중진, 대통령과 친한 의원들에 대해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