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K-브랜드 수호', 적극행정 행안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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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청장 이인실)은 '한국산 둔갑 위조상품으로부터 K-브랜드 수호' 사례가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정인식 기획조정관은 "올해 수상사례는 해외에서 담당자들이 직접 위조상품 확산을 차단하며 국내 수출기업의 피해를 예방한 사례로, 앞으로도 특허청은 국민 입장에서 적극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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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청장 이인실)은 '한국산 둔갑 위조상품으로부터 K-브랜드 수호' 사례가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사례는 한국산으로 둔갑한 위조상품 확산을 초기에 차단한 사례로 중국과 베트남 현지에서 위조상품을 직접 단속하는 한편 중국 지식재산권 소송에서 피해기업들이 공동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해 최초로 승소 판결을 이끈 내용이다.
해외지식재산센터(IP-DESK) 등 현지 담당자들이 해외 위조상품 유통에 강력 대응해 우리 기업의 수출 확대와 한국산 제품 신뢰도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특허청은 설명했다.
정인식 기획조정관은 "올해 수상사례는 해외에서 담당자들이 직접 위조상품 확산을 차단하며 국내 수출기업의 피해를 예방한 사례로, 앞으로도 특허청은 국민 입장에서 적극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중앙행정기관에서 제출한 150여 점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국민과 전문가 심사가 진행됐으며 모두 18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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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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