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친언니' 김연정, 11월의 신부 된다

우다빈 2023. 11. 9. 1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유정의 친언니인 김연정이 11월의 신부가 된다.

지난 8일 김유정의 친언니 김연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먼저 김연정은 "이렇게 빨리 결혼 소식을 들려드릴 줄이야.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 오랜만에 드리는 연락이 결혼소식이라 쑥스럽기도 하고 부담이 되시진 않을까 걱정돼 연락을 못 드린 분들이 많다"라며 입을 뗐다.

한편 1996년생인 김연정은 김유정의 친언니로 유명한 배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유정 친언니' 배우 김연정, 결혼 발표
웨딩화보서 느껴지는 선남선녀 면모
배우 김유정의 친언니인 김연정이 11월의 신부가 된다. 김연정 SNS

배우 김유정의 친언니인 김연정이 11월의 신부가 된다.

지난 8일 김유정의 친언니 김연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먼저 김연정은 "이렇게 빨리 결혼 소식을 들려드릴 줄이야.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 오랜만에 드리는 연락이 결혼소식이라 쑥스럽기도 하고 부담이 되시진 않을까 걱정돼 연락을 못 드린 분들이 많다"라며 입을 뗐다.

김연정은 "바쁜데도 참석해 주신다는 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린다"며 "저희 부부의 새로운 출발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웨딩 사진에서는 김연정과 예비신랑의 선남선녀 면모가 담겼다.

한편 1996년생인 김연정은 김유정의 친언니로 유명한 배우다. 두 사람은 여러 예능에서 똑닮은 미모를 과시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으로 데뷔한 후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