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출신 김경철 소장 제31대 2함대사령관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경철(해사 47기·속초고 35회) 해군 소장이 제31대 해군 2함대사령관으로 9일 취임했다.
최성혁 해군작전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이날 취임식에는 2함대 장병 및 군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인사명령 낭독, 군기 이양, 작전사령관 훈시, 취임사, 해군가 제창의 순서로 진행됐다.
해군 2함대 제31대 사령관으로 취임한 김경철 해군소장은 해군사관학교 47기로 1993년 임관했으며, 세종대왕함장, 해군작전사 해양작전본부장, 해군전력분석시험평가단장 등을 역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경철(해사 47기·속초고 35회) 해군 소장이 제31대 해군 2함대사령관으로 9일 취임했다.
최성혁 해군작전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이날 취임식에는 2함대 장병 및 군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인사명령 낭독, 군기 이양, 작전사령관 훈시, 취임사, 해군가 제창의 순서로 진행됐다.
해군 2함대 제31대 사령관으로 취임한 김경철 해군소장은 해군사관학교 47기로 1993년 임관했으며, 세종대왕함장, 해군작전사 해양작전본부장, 해군전력분석시험평가단장 등을 역임했다.
김경철 2함대사령관은 취임사에서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필승함대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겠다”며 “대적필승의 정신무장, 끊임없는 교육과 실전적 전투수행훈련,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활기찬 부대 문화 조성을 통해 군가 소리, 함포 소리, 함성 소리가 울려 퍼지는 부대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세훈 "실세는 전부 강원도에 있다… 강원도와 일심동체 되겠다"
- “날 보고 짖었다” 이웃 반려견 때려 죽인 70대 600만원 벌금형
- 강릉 해파랑길 걷던 관광객이 '삼국시대 금귀걸이 추정' 유물 1점 발견
- 편의점·무인점포 들끓는 좀도둑 강경대응 경고도 무시
- 춘천·강릉 ‘청약 흥행가도’…원주·속초 ‘미분양 먹구름’
- ‘초가지붕이 뭐길래’…고성 왕곡마을 보존 사업비 논란
- 중대장 요구로 팔씨름하다 체육전공생 병사 팔 골절…"군검찰 불기소 부당"
- 배우 송중기 춘천 방문 “영화 곳곳 강원 찾는 재미 갖길”
- “음식서 머리카락 나왔다” 환불받은 유튜버 벌금 500만원
- [영상] 마세라티 승용차 소양강 추락… 20대 운전자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