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PG '에버소울', 인간형 정령 '에일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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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인간형 정령 '에일린'을 업데이트했다.
'에일린'은 메두사의 목을 베었다는 검 '하르페'에서 탄생한 정령으로, 왕국 내 도둑 길드의 마스터를 맡고 있다.
이 정령은 은신을 사용해 적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상대방의 스킬을 역으로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에일린' 업데이트와 함께 11월 30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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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린'은 메두사의 목을 베었다는 검 '하르페'에서 탄생한 정령으로, 왕국 내 도둑 길드의 마스터를 맡고 있다. 이 정령은 은신을 사용해 적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상대방의 스킬을 역으로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에일린' 업데이트와 함께 11월 30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모험 콘텐츠 '기원의 탑'에 정령 '니콜'과 '비올레트'의 스토리를 추가했다. 이용자는 총 60층으로 구성된 스테이지를 공략하며 '니콜', '비올레트'의 기원과 관련된 스토리를 감상하고, 영지 오브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이용자를 위한 각종 편의 시스템도 도입했다. 먼저, 초반 전선 스테이지의 난이도를 하향 조정하고, '악령토벌', 길드 레이드 외에도 '게이트 돌파' 등의 콘텐츠에 연습 모드를 추가했다. 또 여분의 레어 등급 정령을 해방시켜 '정령의 기억'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중급 해방' 시스템도 함께 도입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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