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손현우, ‘낮에 뜨는 달’서 강렬한 인상

류예지 2023. 11. 9. 1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예 손현우가 드라마 '낮에 뜨는 달'에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 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 드라마이다.

 극 중 손현우는 드라마 속 드라마 '낙랑 더 로맨스'의 주연 호동왕자 역의 성찬 역을 맡아 완벽 비주얼과 피지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사진출처: 아우터유니버스]

신예 손현우가 드라마 ‘낮에 뜨는 달’에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 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 드라마이다.

 

극 중 손현우는 드라마 속 드라마 ‘낙랑 더 로맨스’의 주연 호동왕자 역의 성찬 역을 맡아 완벽 비주얼과 피지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방송에서 성찬은 드라마 ‘낙랑 더 로맨스’의 대본 리딩에 참석하여, 해우 역을 맡은 한준오(김영대 분)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과거 신라시대 도하에게 빙의된 준오는 사극 연기를 완벽 소화하였고, 이를 본 성찬은 상황에 몰입하여 리딩을 이어가며 눈물을 보이는 장면은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연기력까지 선보이며 향후 신예 손현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낮에 뜨는 달’은 매주 수, 목 ENA에서 오후 9시에 방송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