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BIS 총재회의·FSB 총회’ 등 참석

이병훈 2023. 11. 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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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 회의 등에 참석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총재는 회의 참석을 위해 10일 출국해 오는 16일 귀국할 예정이다.

12~13일 중에는 세계경제회의와 전체 총재 회의 등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한다.

오는 14일에는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에 참석해 글로벌 금융 시스템 취약성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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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 회의 등에 참석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총재는 회의 참석을 위해 10일 출국해 오는 16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한국은행 제공
12~13일 중에는 세계경제회의와 전체 총재 회의 등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한다.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오는 14일에는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에 참석해 글로벌 금융 시스템 취약성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병훈 기자 bho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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