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공공비축미 2144t 매입 시작…일품·삼광 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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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은 올해 생산된 공공비축미 2144t을 매입한다고 9일 밝혔다.
공공비축미는 자연재해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정부가 사들여 저장하는 벼다.
매입 물량은 2144t(건조벼 1617t, 산물벼 527t)으로 12월초까지 수매할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벼 적기수확, 적정건조를 통해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지도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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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올해 생산된 공공비축미 2144t을 매입한다고 9일 밝혔다.
공공비축미는 자연재해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정부가 사들여 저장하는 벼다.
올해 수매할 품종은 일품, 삼광 등 2개 품종이다.
매입 물량은 2144t(건조벼 1617t, 산물벼 527t)으로 12월초까지 수매할 계획이다.
매입 대금은 당일 포대당 중간정산금 3만원(40㎏ 기준)을 우선 지급하고, 정부의 매입 가격이 확정되면 중간정산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최종 지급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벼 적기수확, 적정건조를 통해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지도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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