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탄신 기념 `제1회 한국 가곡의 밤` 행사 개최

이상훈 2023. 11. 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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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은 오는 1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박정희대통령 탄신기념 제1회 한국 가곡의 밤'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행사의 사회는 김동건 아나운서가 맡았다.

손병두 재단 후원회 회장은 "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유영구 이사장님과 후원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 말씀드린다"며 "멋진 무대를 선사해 주실 국내 최고 권위자이신 김 아나운서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성악가님들, 무대감독과 스태프 등에게도 깊은 감사 말씀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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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일을 기념한 음악회가 열린다. 사진은 박 전 대통령(왼쪽)과 육영수 여사.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제공]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일을 기념한 음악회가 열린다. 사진은 '박정희대통령 탄신기념 제1회 한국 가곡의 밤'브로셔.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제공]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은 오는 1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박정희대통령 탄신기념 제1회 한국 가곡의 밤'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행사의 사회는 김동건 아나운서가 맡았다. 경희대학교 음악대학교 교수이자 제15회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음악 콩쿠르 특상, 제6회 동아 콩쿠르 성악부 1위 등을 차지한 백남옥 메조소프라노가 특별출연한다.

이외에도 임세경 소프라노, 김은경 소프라노, 양송미 메조소프라노, 박소영 소프라노, 강무림 테너, 진성원 테너, 최현수 바리톤, 전승현 베이스, 최영민 피아노 포르테 등 화려한 음악가들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손병두 재단 후원회 회장은 "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유영구 이사장님과 후원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 말씀드린다"며 "멋진 무대를 선사해 주실 국내 최고 권위자이신 김 아나운서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성악가님들, 무대감독과 스태프 등에게도 깊은 감사 말씀 전한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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