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박용근 도의원, 지역아동센터전북지원단서 감사패 받아

이병철 의원 “돌봄 취약 아동 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최선”
박용근 의원 “지역아동센터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 약속”

[전주=뉴시스] 왼쪽부터 이병철 위원장과 박용근 도의원이 지역아동센터전북지원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이병철 위원장(전주7)과 박용근 의원(장수)이 지역아동센터전북지원단(단장 박신애)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지역아동센터의 발전과 이용 아동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평소 많은 노력을 해준 데에 따른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전달됐다.

지역아동센터전북지원단은 이병철 위원장과 박용근 의원이 평소 지역아동센터 운영과 종사자 처우개선, 안정적이고 양질의 아동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데 대해 287개소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와 아동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병철 위원장은 “돌봄 취약 아동의 보호를 위해 헌신적으로 힘써주시는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가 돌봄 취약 아이들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용근 의원은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당연한 활동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 감사패는 더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전북지역아동센터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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