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두산에너빌리티·경남농협, 수확기 합동 농촌일손돕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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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과 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박지원)는 9일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함안군 함안면 파수마을을 찾아 합동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김주양 경남농협 본부장, 김성수 농협함안군지부장, 두산에너빌리티 김동철 HR/커뮤니케이션 총괄 및 두산에너빌리티 신입사원 100명 등 120여 명이 참여해 단감 수확과 손질 등의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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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과 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박지원)는 9일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함안군 함안면 파수마을을 찾아 합동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김주양 경남농협 본부장, 김성수 농협함안군지부장, 두산에너빌리티 김동철 HR/커뮤니케이션 총괄 및 두산에너빌리티 신입사원 100명 등 120여 명이 참여해 단감 수확과 손질 등의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NH농협은행 팔용동지점, K-히어로 '소방의 날' 응원
NH농협은행 팔용동지점(지점장 권경화)은 9일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주는 소방공무원을 응원하기 위해 K-히어로 소방공무원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했다.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창원특례시 관내 소방서를 방문해 커피차를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소방의 날'은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화재를 사전예방하게 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11월 9일에 해당한다.
1948년 정부가 수립되면서 정부에서는 불조심 강조 기간을 정해 11월 1일에 유공자 표창, 불조심 캠페인 같은 기념 행사를 실시했다.
이후 1963년부터는 내무부가 주관해 ‘소방의 날’행사를 개최하다가, 1991년 소방법을 개정하면서 119를 상징하는 11월 9일을 소방의 날로 제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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