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벤처스타트업 페스티벌 중기부장관상 수상

박준 기자 2023. 11. 9.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대학교는 이백승 학생(컴퓨터공학전공 4학년)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3 벤처스타트업 SW개발 인재 매칭 페스티벌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의 SW 개발 인력 미스매칭을 해결하기 위해 구직자와 기업 간 대면 면접 및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인 SW개발 인재 매칭 페스티벌 행사는 지난달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대학교는 이백승 학생(컴퓨터공학전공 4학년)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3 벤처스타트업 SW개발 인재 매칭 페스티벌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의 SW 개발 인력 미스매칭을 해결하기 위해 구직자와 기업 간 대면 면접 및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인 SW개발 인재 매칭 페스티벌 행사는 지난달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사업의 최우수 학생으로 선발된 이백승 학생은 학점 관리는 물론이고 높은 사업 참여도, 각종 자격증과 수상실적, 논문 게재 등 다양한 분야에 우수한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구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의 부처 협업형 사업으로 SW/콘텐츠 분야 인재 양성사업인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기업 수요 맞춤형 SW/콘텐츠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의 SW 인력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에서 OJT 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향후 채용 연계를 통한 우수한 SW/콘텐츠 개발자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김순철 정보통신대학장은 "다양한 사업 프로그램 및 특성화 교육과정을 통해 우수한 학생을 발굴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