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테크노파크, 스마트공장 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3) 참가

[서울경제] (재)서울테크노파크(이하 서울TP)가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번째 전시회에 참여하는 서울TP는 LS일렉트릭, 한솔코에버, 서울지역공급기업협의회(유플렉스소프트, 지경솔루텍, 아이메저), 한성대학교와 서울TP 공동관을 구성하여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서울TP는 제조기업의 AI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산업전문인력 AI역량강화 지원사업과 중소, 중견기업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선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을 홍보한다.

현장에 방문하는 방문객들은 서울TP 공동관에서 AI교육 사업 안내 및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서울TP 임효성 대리는 “서울TP는 스마트팩토리 구축 지원 및 AI교육 사업을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 중견기업의 디지털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산학연관 네트워크(디지털플랫폼얼라이언스)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며 “향후 ESG, 빅데이터,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기업과의 협력을 추진하여 기업 혁신지원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