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첫 가뭄 극복 백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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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영산강·섬진강 유역의 가뭄 극복 과정을 담은 첫 가뭄 백서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영산강환경청은 올해와 지난해 영산강과 섬진강 유역에서 기상 관측 이래 281일간 최장기 가뭄이 이어진 것과 관련해 지역 첫 백서를 펴냈다.
백서에는 공공기관의 가뭄 극복 노력과 주민들의 물절약 실천 사례, 기후위기 대응책이 실려있다.
백서 제작에 영산강홍수통제소와 한국수자원공사도 공동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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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영산강·섬진강 유역의 가뭄 극복 과정을 담은 첫 가뭄 백서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영산강환경청은 올해와 지난해 영산강과 섬진강 유역에서 기상 관측 이래 281일간 최장기 가뭄이 이어진 것과 관련해 지역 첫 백서를 펴냈다.
백서에는 공공기관의 가뭄 극복 노력과 주민들의 물절약 실천 사례, 기후위기 대응책이 실려있다.
공업용수 수요 절감을 위한 산단 등 관계기관 협약, 한국수자원공사 13개 지자체간 광역상수도 자율절수 협약 내용을 담았다.
백서 제작에 영산강홍수통제소와 한국수자원공사도 공동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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