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생강 수확철 지곡면 농가서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김태완 기자 2023. 11. 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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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지난 8일 지곡면의 한 농가를 찾아 생강 캐기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원순환과 직원 22명이 500여 평의 밭에서 생강을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용 자원순환과장은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봉사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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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자원순환과 직원 22명이 지곡면 한 농가를 찾아 500여 평의 밭에서 생강을 수확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산시 제공)/뉴스1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8일 지곡면의 한 농가를 찾아 생강 캐기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원순환과 직원 22명이 500여 평의 밭에서 생강을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용 자원순환과장은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봉사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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