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차전지 교육과정 수료생 42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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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이차전지 채용약정형 인력양성사업 하반기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정인화 시장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이차전지 채용약정형 인력양성 교육에 열정적인 태도로 참여해 수료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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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시가 이차전지 채용약정형 인력양성사업 하반기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9일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수료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김영철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인사노무그룹장 등 관련자가 참석해 수료를 축하했다.
‘이차전지 채용약정형 인력양성 사업’은 이차전지 소재산업 전문인력을 직접 양성해 관련 기업에 취업 연계까지 하는 사업으로, 광양시·고용노동부·전라남도 3개 기관이 공동 추진하고 광양상공회의소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다.
시는 올해 사업비 7억원(국비 5억6000만원, 도비 1400만원, 시비 1억2600만원)을 투입해 이차전지 분야 인력을 상반기 50명, 하반기 50명 등 총 100명 양성했다. 내년에는 정원을 125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8월 10 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3개월 과정 하반기 교육을 진행, 교육생 42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함과 동시에 취업하는 큰 성과를 이뤄냈다.
교육생 1명은 포스코홀딩스에 취업을 확정했고, 41명은 양극재의 핵심 원료인 수산화리튬을 생산·판매하는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에 취업했다.
정인화 시장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이차전지 채용약정형 인력양성 교육에 열정적인 태도로 참여해 수료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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