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군 장병 격려 위문금 갹출…11월 수당 0.5% 모금

정재민 기자 김경민 기자 2023. 11. 9. 14: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진표 "매년 연말 국회 차원서 위문금 모금해 와"
지난달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0회 국회(정기회) 제9차 본회의에서 실손의료보험 청구를 간소화하는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가결되고 있다./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정재민 김경민 기자 = 여야는 9일 국군 장병을 격려하고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위문금을 갹출하기로 했다.

여야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를 열고 11월분 수당의 0.5% 상당을 위문금으로 갹출하는 '위문금 갹출의 건'을 의결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매년 연말이면 국군 장병을 격려하고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국회 차원에서 약간의 위문금을 모금해 왔다"고 밝혔다.

ddakb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