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학교(한국공대), 슬로바키아 대학과 글로벌 산학협력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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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학교(총장 박건수, 이하 한국공대)는 지난달 27일 한국공대 산학융합본부 4층 강의실에서 슬로바키아 대학과 글로벌 산학협력 및 신기술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한국공대 미디어융합디자인대학원사업단장 김 억 교수는 "오늘 소개한 Net Zero 통합 정보 플랫폼 및 메타버스 구현 기술은 세계적으로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중요 분야"라며 "슬로바키아 대학에게 한국공대의 우수한 산학협력 성과를 설명하게 되어 매우 뜻깊었으며, 해외 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큰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향후 EU 진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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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학교(총장 박건수, 이하 한국공대)는 지난달 27일 한국공대 산학융합본부 4층 강의실에서 슬로바키아 대학과 글로벌 산학협력 및 신기술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슬로바키아의 슬로박 공과대학(Slovak University of Technology)과 코시체 공과대학(Technical University of Kosice) 교수 7명과 25명의 학생이 방문하였고, 한국공대에서는 김경국 대학원장, 정성택 SW대학장, 현동훈 탄소중립혁신센터장, 이문환 메타버시티혁신센터장, 강병훈 기계설계공학부 교수가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의 경쟁우위를 창출하고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산·학·연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대표 산학협력 특성화대학인 한국공대의 설립 취지와 산학협력 교류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국공대 가족회사인 (주)진양파워텍을 방문하여 산학협력 및 기술개발 현장을 직접 보며 대학과 중소기업과의 교류 현황을 살펴보았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한국공대 미디어융합디자인대학원사업단장 김 억 교수는 "오늘 소개한 Net Zero 통합 정보 플랫폼 및 메타버스 구현 기술은 세계적으로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중요 분야"라며 "슬로바키아 대학에게 한국공대의 우수한 산학협력 성과를 설명하게 되어 매우 뜻깊었으며, 해외 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큰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향후 EU 진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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