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서 안마의자 체험"…신한銀 디지로그 브랜치에 '비렉스 쇼룸' 오픈

코웨이, 28일까지 쇼룸 팝업 운영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코웨이(021240)는 서울 중구 서소문동에 위치한 신한은행 디지로그브랜치에 '비렉스 쇼룸' 팝업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28일까지 열리는 비렉스 쇼룸 팝업은 최근 코웨이와 신한은행이 맺은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신한은행의 오프라인 채널을 활용, 코웨이의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의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쇼룸은 '비렉스로 Be relaxed'라는 테마로 인근 직장인들이 편하게 방문해 비렉스 페블체어 안마의자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디지로그 2층에 마련한 페블체어 체험존을 이용하면 안마의자를 체험하며 편하게 은행 상담 업무를 기다릴 수 있다.

코웨이가 8월 출시한 비렉스 페블체어는 가구형 안마의자로 감각적인 디자인에 강력한 안마 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이다.

코웨이는 쇼룸을 방문해 비렉스 페블체어를 체험하고 설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비렉스 안마베드와 페블체어, 노블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인 SNS에 팝업 방문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팝업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은행 영업시간 동안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비렉스 제품 렌탈·구매 상담도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오피스타운에 마련해 인근 직장인들이 잠시 쉬어가는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비렉스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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