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포항시·구미시·산업은행,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 금융지원 맞손

정우용 기자 2023. 11. 9.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9일 포항시, 구미시, 산업은행과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산업은행은 포항시와 구미시가 각각 이차전지 특화단지, 반도체 특화단지로 선정됨에 따라 국가첨단전략산업을 지역 주도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산업 전주기 여건을 조성하고, 완결된 생태계가 구축되도록 금융 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이차전지·반도체 특화단지 금융지원' 업무 협약식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이철우 경북지사,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 김장호 구미시장(왼쪽부터)이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구미시 제공) 2023.11.09/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도는 9일 포항시, 구미시, 산업은행과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장호 구미시장,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등이 참석했다.

산업은행은 포항시와 구미시가 각각 이차전지 특화단지, 반도체 특화단지로 선정됨에 따라 국가첨단전략산업을 지역 주도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산업 전주기 여건을 조성하고, 완결된 생태계가 구축되도록 금융 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네 기관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정책 금융지원 프로그램 마련 △국가첨단전략산업 및 기업 육성을 위한 대내외 협력과 리서치 지원 △지역 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마케팅·홍보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