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대-슬로바키아 대학, 글로벌 산학협력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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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학교는 최근 교내 산학융합본부에서 슬로바키아의 슬로박공과대학교(Slovak University of Technology), 코시체공과대학교(Technical University of Kosice)와 글로벌 산학협력 및 신기술 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김억 한국공대 미디어융합디자인대학원사업단장은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Net Zero 통합 정보 플랫폼과 메타버스 구현 기술을 슬로바키아 방문단에 선보였다"며 "재학생과 가족기업이 EU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해외 교류를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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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학교는 최근 교내 산학융합본부에서 슬로바키아의 슬로박공과대학교(Slovak University of Technology), 코시체공과대학교(Technical University of Kosice)와 글로벌 산학협력 및 신기술 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슬로바키아 방문단은 교수 7명과 재학생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김경국 한국공대 대학원장, 정성택 SW대학장, 현동훈 탄소중립혁신센터장, 이문환 메타버시티혁신센터장, 강병훈 기계설계공학부 교수 등과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의 경쟁우위 창출과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슬로바키아 방문단은 한국공대의 설립 취지와 산학협력 교류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국공대 가족회사 중 하나인 ㈜진양파워텍을 방문했다.
김억 한국공대 미디어융합디자인대학원사업단장은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Net Zero 통합 정보 플랫폼과 메타버스 구현 기술을 슬로바키아 방문단에 선보였다"며 "재학생과 가족기업이 EU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해외 교류를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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