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알커머스 ‘웰뉴라이프 프레스티지’, 미국 론칭 한달 만 매출 300만불 달성

이충진 기자 2023. 11. 9. 14: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커머스 전문 기업 아이비알커머스는 웰뉴라이프 프레스티지 의자가 미국 론칭 한달 만에 매출 300만달러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일명 ‘아이비리그 의자’라고 불리는 웰뉴라이프 프레스티지 의자는 모든 체형의 곡선과 크기에 맞게 1,296가지 커스텀이 가능한 제품이다.

4D 팔걸이 8가지, 3D 머리받침 6가지, 등받이 3가지, 허리 3가지, 좌판 3가지 등 자유롭게 조절 가능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의 신체에 최적화된 각도를 설정해 나만의 의자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 웰뉴라이프 프레스티지 의자는 미국 아마존에 론칭된 지 약 한달 만에 300만불 매출을 달성했는데, 특히 아마존 인체공학 오피스 체어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웰뉴라이프 프레스티지 의자는 최대 600N의 압력과 136kg의 하중도 문제 없는 견고함을 지닌 제품”이라면서 “고탄성 메쉬 소재로 오랜 시간 변함없는 탄성을 자랑한다. 또한 최대 135도 리클라이닝 강도 조절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