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청, 2023년 푸른환경지킴이 활동보고회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최근 대강당에서 2023년 푸른환경지킴이 활동보고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푸른환경지킴이는 미래 세대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질 및 대기 오염도 측정, 환경 캠페인 전개, 환경 캠프 등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보고회는 학생들이 속한 해당 지역 대기 및 수질 측정 자료 결과와 직접 수행한 환경 캠페인 내용을 발표하고 공유하며 우수 활동 학교를 선정 및 시상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최근 대강당에서 2023년 푸른환경지킴이 활동보고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푸른환경지킴이는 미래 세대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질 및 대기 오염도 측정, 환경 캠페인 전개, 환경 캠프 등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금강수계 지역 총 15개교, 33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보고회는 학생들이 속한 해당 지역 대기 및 수질 측정 자료 결과와 직접 수행한 환경 캠페인 내용을 발표하고 공유하며 우수 활동 학교를 선정 및 시상하기 위해 진행됐다.
심사에는 교육 및 환경 전문가로 구성된 총 5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고 활동 내용의 성실성, 독창성, 교육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아산 신광초, 우수상은 대전 어은중, 장려상은 세종 아름초, 천안 행정초가 선정됐다.
조희송 청장은 “금강수계 청소년들이 푸른환경지킴이로 활동하면서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가 미래를 위해 행동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