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승오토모티브, 첫번째 BYD T4K ‘상암 전시장’ 오픈
BYD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공식 딜러 아승오토모티브가 자사 첫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이규환 아승오토모티브 대표와 김상현 GS글로벌 전무가 참석해 오픈 기념 리본 컷팅식 세레머니를 진행했다.
서울, 경기권과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상암전시장은 BYD 1톤 전기트럭의 긴 주행거리, 빠른 충전을 시승을 통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트럭답지 않은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와 전기차 전용 티맵네비게이션이 탑재된 12.8인치 패드를 76㎡ 규모의 전시 공간과 82㎡ 규모의 핸드오버 존에서 체험 가능하다.
아승오토모티브는 고객이 보다 편안하게 차량을 체험하고 인도받을 수 있도록 고객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에 중점을 두어 전시 공간과 핸드오버 존을 구성했다. 상암전시장을 시작으로 ‘고객 경험’을 강화하여 고객들이 가치 있는 소비를 할 수 있도록 광주 등 전국적으로 판매 네트워크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규환 아승오토모티브 대표는 “고객들이 조금 더 편하고 특별하게 1톤 전기트럭 T4K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위치와 ‘고객경험’에 중점을 두어 자사 첫 전시장을 열었다”면서 “편리한 서비스는 고객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으로 전시장 뒷편에 203㎡ 서비스 센터를 마련할 예정이다. 상암전시장 전시 공간을 통해 겨울철에 충전이 빠르고, 주행거리가 긴 1톤 전기트럭인 T4K의 매력과 가치를 전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 공식 딜러 아승오토모티브는 서울 북부, 경기 북부, 인천광역시, 강원도, 전라도 거점지역의 딜러망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담당하며, 상암 전시장을 시작으로 광주, 전주, 원주 전시장까지 점차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로써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전국의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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