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김장용 식재료 업체 특별 지도·점검

안영록 2023. 11. 9. 14: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가 김장철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김장용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절임배추‧젓갈류‧고춧가루 등 김장용 식재료 업체 65곳을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벌인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및 표시기준 준수여부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자가품질검사 실시 여부 △원료 세척‧이물 선별‧작업장 및 종사자 개인위생 준수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김장철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김장용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절임배추‧젓갈류‧고춧가루 등 김장용 식재료 업체 65곳을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벌인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및 표시기준 준수여부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자가품질검사 실시 여부 △원료 세척‧이물 선별‧작업장 및 종사자 개인위생 준수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고, 무허가(신고) 식품 제조‧판매 등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 규정에 따라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

청주시청 임시청사 전경. [사진=아이뉴스24 DB]

신은경 시 위생지도팀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살 수 있도록 지도‧점검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