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전주한옥마을 벤치마킹 등 비교견학

윤난슬 기자 2023. 11. 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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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의회는 경남 창원특례시의회가 전주를 방문해 타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비교견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비교견학은 전주시의회의 운영 발전 방안 및 전주한옥마을의 관광 정책을 벤치마킹 위해 추진됐다.

이기동 전주시의장은 "창원특례시의회 방문은 상호 효과적 의회 운영과 양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여러 시·군과의 교류를 활성화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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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9일 경남 창원특례시의회가 전주를 방문해 의회 운영 방안 및 관광정책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2023.11.09.(사진=전주시의회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경남 창원특례시의회가 전주를 방문해 타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비교견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비교견학은 전주시의회의 운영 발전 방안 및 전주한옥마을의 관광 정책을 벤치마킹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창원특례시의회 김이근 의장을 비롯한 14명의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은 최근 의원 연구실 조성 등 청사를 리모델링한 전주시의회를 둘러보고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또 방문단 일행은 전주한옥마을과 덕진공원을 찾아 지역 특성을 갖춘 관광 정책을 체험하고, 창원특례시에 접목할 수 있는 요소를 두루 살폈다.

김이근 의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기동 전주시의장은 "창원특례시의회 방문은 상호 효과적 의회 운영과 양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여러 시·군과의 교류를 활성화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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