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엘 벨트란 개인전 '완전한 붕괴 그 이면에 남는 것' 여는 리만머핀 서울

박진희 2023. 11. 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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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만머핀 서울은 베네수엘라계 미국인 작가 로리엘 벨트란(Loriel Beltran)의 개인전 '완전한 붕괴 그 이면에 남는 것 Total Collapse' 기자간담회를 9일 서울 용산구 리만머핀 서울에서 갖고 주요 전시작은 선보이고 있다.

회화와 조각의 개념을 시적으로 결합한 그의 작업은 "이미지가 되기를 거부"하고 대신 완전한 복합체로서 색을 구현한다고 작가는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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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리만머핀 서울은 베네수엘라계 미국인 작가 로리엘 벨트란(Loriel Beltran)의 개인전 '완전한 붕괴 그 이면에 남는 것 Total Collapse' 기자간담회를 9일 서울 용산구 리만머핀 서울에서 갖고 주요 전시작은 선보이고 있다. 회화와 조각의 개념을 시적으로 결합한 그의 작업은 “이미지가 되기를 거부”하고 대신 완전한 복합체로서 색을 구현한다고 작가는 설명한다. 정교한 노동 집약적 예술 실천을 통해 완성된 벨트란의 화면은 다층의 건조된 물감 축적물로 구성되며, 이로 하여금 작가는 움직이는 시각적 효과를 이끌어낸다. 2023.11.09.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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